서울1 일상(23.04.07.) 요즘 명동을 나가면, 낮이고 밤이고 사람이 북적북적-! 낮과 밤이 없이 바쁘게 일하고, 잠시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갔다. 이런걸 사는 사람이 있단 말이지? 싶게 다양한 물건들이 잔뜩-ㅎ 거리에서 볼 때에는 좋은데, 가지고 집에 가면 초라해질 그런 자잘한 악세사리들이 잔뜩 있었다. 대먹방시대를 맞이한 듯, 야식을 만들고 먹고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걸을때 남의 꼬치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상황.. 옷에 묻을까 조심조심.. 조심조심 ㅠ 이게 대체 어느 나라인가 싶은 풍경들이 많았다. 여기가 정말 내가 아는 서울인가요? ㅎㅎ 다국적의 외국인들이 여기저기 있다보니 정말 여긴 한국은 아닌 듯.. 코로나19로 명동이 정말 한산하고, 상권도 다 없어지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좋아졌다. 중국인과 일본인 위.. 2023. 4. 8. 이전 1 다음